산악자전거 타면 이것 저것에 많은 돈을 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감상 비산 가격에 불구 하고 불만 없는 재품이 바로 가변 싯포스트 인것 같다.( 최소한 내 경험에 최근 5년 사이에)
자이언트 컨택 SL 2016 년형 100MM 가변 (이전형 하고 안장 마운트 방식이 바뀌었다)
구입 당시 (2016년 4월) 가격은 20만원 초반.
이미 1 X 9 단으로 사용 하고 있었으므로 레버 다는대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 그러나 기본 레버 방식이 참 조잡하다.
뭐 아마도 쉬프터 방식 쓰다가 바꿀려다 보니깐 그럴수도 있고.
대충 우선은 돈 안들이고 쓸수는 있다.
그러나 적응 하기 힘들다.
그래서 또다른 돈지랄...
바로.........
레이스페이스 터바인 레버...
캐 비산 미국 배송대항비까지 하면 한 7.5만원 정도... (잭킬)
그러나~~~~~
이걸로 바꾸고 나서 가변 싯포트의 활용도가 점점더 늘어나는...
사용한지 1년이 넘자 이제는 처음 가는 코스에서도 거의 본능에 가깝게 사용이 가능 하게 되었다.
역시 몸에익숙한 레버 방식이 중요하다.
라이딩의 즐거움과 효율이 확 올라 갔다.
다운힐 할때도 업힐을 할때 둘다 편하다.
다운힐 할때 내리고 업힐 할때 올려서 패달질 하고.
패달질 2번 이상 해야 하는 업힐이나 평지라면 바로 올리면 된다.....
아 이리 편하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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