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장히 citrus 하다 아주 괭장히...
맥주 스타일은 ale 스타일 이면..주 재료는 밀(wheat) 이다.
밸기에 스타일 이라고 한다...
탄산도 적당히 들어 있고... 마시기에 괭장히 부드럽다..
그러면서도...citrus 한 맛과 살짝 독특한 맛이 뒤에 이어진다...
혀와 뒷맛도 괭장히 풍부하다..
이 맛에 맛들이 여자분들도 간혹 있다... 일명..... 가식적인 맛아라고들 하는것 같다..
신기한 것을 자주 땡기는 그런 것을 아니지만... 간혹...이런 맛이 땡길때가 있다..
샘플러 12병 짜리로 들어 있길래 샀다..
(자그랄 절대 쎄일 안한다..끙...)
뭐 불루문 이야 위에 설명대로고
Pale moon 일반 패일 에일에 가깝다...(같다가 아니다 가깝다) 불루문 회사 답게..확실히 시트러스 한맛이
들어 있다. 그렇지만 불루문 많큼 강하지는 았다..좀더 패일 애일에 가깝다고 할까나...
그리고 뒷 맛이 단편이다.. 이렇다 보니 일반 애일 에 비해...좀 편한 맛이라고나 할까나
(뭐 내가 애일을 확실히 정의 하고 있다거나 맛을 확실히 안다고 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아마도 일반 패일 애일보다는 조금 접근 하기 쉬울수도 있다...(단맛 때문에??)
조금 강한맛을 좋아 하는 여자분들에게도 권할수도...
그러나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스츠러스 한 맛과 단맛이 다른 애일에 비해 너무 많이 난다...
Honey moon (summer ale) - 이름 때문에 확실히 달 거라고 생각했지만...예상 외로 달랐다...
처음 마시면 계피 맛이..휴....강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렇다고 강한 계피사탕 정도는 절대 아니다)
시나봉 이라는 계피빵 정도의 은은한 정도의 계피향과 단맛 정도...이다...
물론 불루문과 패일 애일 보다는 달다.. 맥주에서 살짝 계피맛이 나도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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