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8월 26, 2010

Samuel adams 샤뮤엘 아담스...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맥주 샤뮤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 이다.
맛은 역시 아주 강하면서 뒷맛이 오래 남는다. 향이 강한 편인서 탄산도 많다. 열라 비싼 hops 가 많이 들어 있다고 선전한다...
버드나 한국 맥주에서 맛 볼수 없었던 진한? 맛을 느낄수 있다.
근대 맛이 좀 쓴쪽에 가까워서 인지 이거 좋아하는 여자분은 아직 못 봤다...외국 여자애들도 별로 안좋아 하는듯 하다.

이 맥주가 가장 좋은 점은...10병 먹고도 다음날 머리 전혀 안 아프다는 거다...다른 맥주 회사들 같으면 머리 잘라버리고 싶을텐데...
그러나....10병먹기 아깝다는..... 아껴 먹어야 하는..
가격이 많이 쌔다...
옆에 보이는 보스턴 라거 용 잔
울 나라같으면 24병 사면 꽁자로 줄텐데...
이넘의 미국넘들 절대로 그런거 없다...돈주고 사야 하는 컥.....잔 가격도  맥주잔 4개에 $30 허걱...


애일.... 미국에서 처음 접한 맥주 종류.ㅎㅎㅎ 맘에 든다. 애일 이라는 맥주가 있다는건 알았지만...ㅎㅎㅎㅎ
샘아담스 패일애일 다른 애일에 비해서 쪼금 맛에 있어서 라이트 한것 같다. (내가 맛 보기에는)  애일은 라거랑 다르게 독뜩한 맛을 가지고 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질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맥주 맛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도 샘아담스 패일애일은  애일 을 처음 마시는 분들이 그나마 접급 하기는 쉬울듯.
처음 애일을 접하는 분들이라면
인디언 패일애일 - IPA 는 피하라고 하고 싶다. 그냥 패일애일보다 맛이 강하다.
난 당근 IPA 를 더 선호 하지만 서도.
샘 아담스에서 나오는 나머지 애일 들도 몽땅다 섭렵 하고 잡다.....
문제는 비싼 가격이 흑....





오웃...역시..샘 아담스 맥주...좋다..
이번에 먹어본 노블 필스....적당한 쓴맛과 뒷맛이 이어진다.
살짝 솔잎맛도 나고...아주 살짝 단맛도 이어지는것 같다. 홉 의 향이 과 맛이 그윽 하게 혀에서 이어간다
샘 아듬스의 보스턴 라거와 애일의 중간이대...향은 애일에 가깝다고나 할까... 맛은 라거에 가갑다고..
나도 핵깔린다.....
5종류의 홉 을 사용 했다고 하는대... 뭐 내가 전문가도 아니도 보니...
보스턴 라거와 노블 필스 두게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확실히 고민을 하게 될것 같다...
샘 아담스 홈피 가보니....효모른 라거 효모를 사용 했더만.....근대 왜이리 애일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ㅋㅋㅋㅋㅋ
뭐 어쩌면 그래서 라거와 애일 중간처럼 느껴지는 것일수도...

Harvest pumpkin ale
시기한 맛이다... 호박?(미국 펌프킨)맛이 조금 날줄 알았는대..흠......뭔가 맥주 맛 보다는..
신기한 향료 맛이 난다고나 할까나...약간 과일주 같기도 하고..흠...(호박 때문이가??)
신기한 맛이다....단맛...아주 살짝 계피맛도 나는것 같고...흠...
설명하기 힘들당...

Black Lager
이름 과 같이 씁쓸하ㄷ..흑맥주에 가깝다... 색깔도 ... 그러나..완전 스타우트 정도는 아니다 적당히 묽으면서탄산이 조금있다... 허벌나게 쓰거나 하지는 않지만..그래도 보통보다는...진하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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