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역시 아주 강하면서 뒷맛이 오래 남는다. 향이 강한 편인서 탄산도 많다. 열라 비싼 hops 가 많이 들어 있다고 선전한다...
버드나 한국 맥주에서 맛 볼수 없었던 진한? 맛을 느낄수 있다.
근대 맛이 좀 쓴쪽에 가까워서 인지 이거 좋아하는 여자분은 아직 못 봤다...외국 여자애들도 별로 안좋아 하는듯 하다.
이 맥주가 가장 좋은 점은...10병 먹고도 다음날 머리 전혀 안 아프다는 거다...다른 맥주 회사들 같으면 머리 잘라버리고 싶을텐데...
그러나....10병먹기 아깝다는..... 아껴 먹어야 하는..
가격이 많이 쌔다...
옆에 보이는 보스턴 라거 용 잔
울 나라같으면 24병 사면 꽁자로 줄텐데...
이넘의 미국넘들 절대로 그런거 없다...돈주고 사야 하는 컥.....잔 가격도 맥주잔 4개에 $30 허걱...
애일.... 미국에서 처음 접한 맥주 종류.ㅎㅎㅎ 맘에 든다. 애일 이라는 맥주가 있다는건 알았지만...ㅎㅎㅎㅎ
샘아담스 패일애일 다른 애일에 비해서 쪼금 맛에 있어서 라이트 한것 같다. (내가 맛 보기에는) 애일은 라거랑 다르게 독뜩한 맛을 가지고 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질감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맥주 맛이 완전히 다르다.
그래도 샘아담스 패일애일은 애일 을 처음 마시는 분들이 그나마 접급 하기는 쉬울듯.
처음 애일을 접하는 분들이라면
인디언 패일애일 - IPA 는 피하라고 하고 싶다. 그냥 패일애일보다 맛이 강하다.
난 당근 IPA 를 더 선호 하지만 서도.
샘 아담스에서 나오는 나머지 애일 들도 몽땅다 섭렵 하고 잡다.....
문제는 비싼 가격이 흑....
오웃...역시..샘 아담스 맥주...좋다..
이번에 먹어본 노블 필스....적당한 쓴맛과 뒷맛이 이어진다.
살짝 솔잎맛도 나고...아주 살짝 단맛도 이어지는것 같다. 홉 의 향이 과 맛이 그윽 하게 혀에서 이어간다
샘 아듬스의 보스턴 라거와 애일의 중간이대...향은 애일에 가깝다고나 할까... 맛은 라거에 가갑다고..
나도 핵깔린다.....
5종류의 홉 을 사용 했다고 하는대... 뭐 내가 전문가도 아니도 보니...
보스턴 라거와 노블 필스 두게중에 하나 고르라고 하면...확실히 고민을 하게 될것 같다...
샘 아담스 홈피 가보니....효모른 라거 효모를 사용 했더만.....근대 왜이리 애일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ㅋㅋㅋㅋㅋ
뭐 어쩌면 그래서 라거와 애일 중간처럼 느껴지는 것일수도...
PEACE IN NET
Harvest pumpkin ale
시기한 맛이다... 호박?(미국 펌프킨)맛이 조금 날줄 알았는대..흠......뭔가 맥주 맛 보다는..
신기한 향료 맛이 난다고나 할까나...약간 과일주 같기도 하고..흠...(호박 때문이가??)
신기한 맛이다....단맛...아주 살짝 계피맛도 나는것 같고...흠...
설명하기 힘들당...
Black Lager
이름 과 같이 씁쓸하ㄷ..흑맥주에 가깝다... 색깔도 ... 그러나..완전 스타우트 정도는 아니다 적당히 묽으면서탄산이 조금있다... 허벌나게 쓰거나 하지는 않지만..그래도 보통보다는...진하 편이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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