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3월 28, 2010

으아아아..... 미친다...

끝내는 큰 사고 쳤다..
윈7 새로 깔다가 실수로 내 개인 디렉토리를 날려 먹었다... 끙

파일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 하려고 했으나..
완전히 뒤영켜 버려서리....재대로 복구가 안됬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끙..
사진도 다 날라가고 음악파일은 완전 엉퀴고...흑..

이상하게 요즘에는 프로그램 구하기가 더 어려운듯 하다..
끙....

그래서 이제는 안해보던 c 를 고스트 떠놀려고 생각 중이다...
완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흑...
아웅...머리양..

peace in net

토요일, 3월 20, 2010

으아...우분투 10.4 날 잡아 먹는구나...

미친다...우분투 10.4 베타1 나와서 데스크 탑에 깔아볼려고 했는대...
그냥.. 9.10 에서 업데이트 하라고 하니깐
grub 가 엉켜 버렸내... 그래서 노트북으로 usb 부팅 만들려고 하니깐..
이것도 뭐가 잘 안되내..끙....
그래서 cd 구워서 하니깐 중간에 데스크탑 시디롬 에 문제 있다고 중간에 뭠춰 버리냉...

끙 cd 도 안되고 usb 로도 인스톨 안되고..그러면 어찌 하란 말인가...데스크탑 cd 롬 4년 정도 박에 안섰는대...
그렇다고 빡새게 쓴것도 아니고..벌써 픽업이 나갔을 것 같지는 안은대...
cd 레즈 크리너 를 사야 하나..끙.... 고민 이당...

peace in net

목요일, 3월 18, 2010

배추 것절이...... 가 어려운 요리

재길....간단히 것절이 해서 내일 요리와 함께 먹을려고 계획 했는대...
것절이가 간단한게 아니였내.....끙...
엄마는 장보고 온 저녁에...아주 간단히 엣다 것절이다..하면서 내 놓았는대...
인터넷에서 내가 못 찾은 건가....다들 김치 담그는 것 만큼 어렵다... 헐...

흑...그냥 한인가게 에서 막김치 사가지고 올껄 그랫나...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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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3월 15, 2010

Leatherman squirt ES4 (e4 업그래이드 판??)

드디어 신형 이 나오는 구나...
뺀지와 가위가 같이 있었으면 했었는대....드디어 가위 달린놈이..흑....
근대 6월달에 출시 한다는대...그때 가서 구입 하던지 해야 겟다...
가격도 대략 $25~35 사이에 구할수 있을듯.....

근대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십자 드라이버가 빠졌다는 거다.
e4 에 있던 십자 드라이버 생각보다 유용 했는대..끙..
가위 때문에 공간이 안됬나??

예전에 E4 사용 할때 Metal filer 가 부러졌서 리더멘 한테 메일 보냈더니...
자기내 회사로 보내라고 하길래..보내는 운송비 한 $6 정도 들었나....
filer 뿐만 아니다...칼날 망가진것까지 꽁자로 교채해서 보내주더군 흐 역시..
25년 워런티 짱이더군...
E4 를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아마로 신형 나와서 배가 아팠을텐데...
지난번에 공항에서.....깜빡잊고 가방에 안 넣어서...뺏기고 말았다..끙....바보......

여튼....기대한당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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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3월 13, 2010

Saranac. 사라넥맥주


미국에서는 확시히 아이리쉬 에대한 것을 집고 넘어 갈수 없을듯 하다..
뭐 그들에 대한 역사 적인 것을 집고 넘어 간다면...뭐 한도 끈도 없아 쓸것이 많을것이다..
그러나 맥주에 대한것이라면... 확시히 많은것이 쓰여 질것이다..  사라넥 에서 아리이쉬 맥주에대한 기념으로 만들어진 맥주 일것이다른것은 확실 한 것이다..
맛은  살짝 라이트 한것 같으면서도  이름과 같이 색깔은 확실히 적맥주이다... 붉은 색깔이..확실히 그들이 진한 집념을 볼수 있다고나 할까나..????
이 맥주는 혀에서 확실히 부드러우면서 살짝 무개가 있는 맛을  느낄수 있다. 그러면서 뒷만은 확실히  진한 맛이 있다....

맥주는 확실히 맛이 있다...
그러면서도 아이리쉬 라는 그들의 자존심과 집념은... 괭장하다.. 미국에서도 자신의 뿌리가 아이리쉬라고 하면..... 후....  대단단한 하다는것을 느낄수 있다...
내 개인적으로도 그들은 대단한 민족 갔다...












생각보다 꽤 쓴맛이 있다. 그럿지만 혀 에서 괭장히 오래가는 맛은 아니다.
이름에서 보듯이 색깔은 좀 진한 색깔이다. 그리고 조금 무겁다고 표현해야나..





엠버 에일...첯맛은 살찍 라이트 한듯 하지만 뒷만은 살짝 쓰다...
색깔은 짝 진하며. 휴...맛은...은흔히 뒤에 이어진다.....
아이리쉬 스타우트.... 후...확실히 쓰다...쓰다.... 그러치만....괭장히 크리미 하거나 히지는 않다...
거픔과 탄산이 적절히 석여 있다고나 할까나...
개인적으로 이정도 스타우트면  좋을듯 하다..
(흠...시간이 지날서록 왠지 쓴 맛에 익숙해 지는 것 일수도 있다.... 나도 사람이다 보니 확시실히 )










Impaeial IPA : 휴..사라낵 중에 비싼 맥주... 휴... 처음에 뭣 모르고 샀다가 된통 대인 맥주.
맛과 향은 진하다.  내가 생각한  IPA(Indian pale ale) 보다 진하고 쓰다.
입 안에서 쓴 맛이 오래가며 약간 스타우트 랑 비슷하다고 할까나???
여튼간에... 처음에 뭣모르고 마실때 3병 빨리 마시고 필림 끈겼다.....
뭐 맥주 3병 먹고 필림 끈겼다고 하면 웃겟지만...
이녀석은 8.5도 짜리 이다.... 흑...당시에 전혀 예상 못한 돗수 이다...
그리고 물론 가격은...허벌나게 비사다... 뉴욕주 에서는(뭐 동내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6병 이 $10내외 선이다.     일반적으로 6병이면 8~9$정도 하는것에 비하면 많이 비싼거지...
뭐 미국에는 이것보다 더 비싼  맥주도 많으니......원...

뭐 맥주도 취하고 싶으면 이거 3병이면 충분할듯 하다....
근대...왜 난 3병 먹고나면 다음날 머리아프지...끙...



Saranac 뉴욕 주에 만드는  Northeast 쪽 맥주 이다. 내가 좋아하는 패일애일 이 있다.ㅎㅎㅎ
맛도 향도 진하다
물론 사라넥 맥주들도 가격이 쌘편이다. 사뮤엘 아담스와 가격이 거의 비슷 하다보니 자주 사먹지는 못한다.
사라넥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이 패일애일 을 자주  사다먹는 편이다.
Beer Style: Pale Ale
Malt Selections: Crystal English Pale Ale
Hop Selections: Cascade, East Kent Golden
Color: Amber
Mouthfeel / Body: Medium
Food Companions: Lamb, beef, stews, cheeses
Alcohol By Volume: 5.5%
Original Gravity: 13.50






다음으로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인디언 패일애일 위에 있는 그냥 패일애일 보다는 조금 맛이 덜 강하다. 그리고 조금더 부드럽다.

Beer Style: American I.P.A.
Malt Selections: North American two-row
Hop Selections: Cascade
Color: Golden straw color
Mouthfeel / Body: Medium
Food Companions: Seafood, pizza, mexican
Alcohol By Volume: 5.8%
Original Gravity: 14.50







이제부터 6종류는 겨울 계절 맥주이다 한마디로 겨울 아니면 안판다..
(뭐 가게에 쟁겨두면 팔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계절 맥주들은 계절에만 파는듯 하다)

벨지에 애일 씁씁하다. 난 약간 도라지 씁씁한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할까나(도라지 좋아한다...특히 양념해서 구운것...더덕 구이 같이ㅋㅋㅋ 먹고 잡다 끙.) 뒷맛에 살짝 단맛이 있다.
벨지에 스타일 이라고 하는대..뭐 벨지에 맥주를 먹어본적이 없다보니...비교 할수가 없내....

Beer Style: Belgian Style Ale
Malt Selections: 2 Row, Belgian Aromatic Malt
Hop Selections: Hersbrucker & Tettnang Hops
Color: Amber
Mouthfeel / Body: Medium Body, Dry
Food Companions: Shellfish, Moules-Frites
Alcohol By Volume: 5.9%
Original Gravity: 14.5




빅 무스 애일 조금 쓰다 솔잎맛이라고 할까나 거기에 뒷맛에 citrusy 하다고 할까나

Beer Style: American Pale Ale
Malt Selections: Pale, Caramel
Hop Selections: Centennial, Amarillo
Color: Amber
Mouthfeel / Body: Medium
Food Companions: Roast Beef, Lamb
Alcohol By Volume: 5.3%
Original Gravity: 13.5





매이플 포터  맥주와 매이플의 만남.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매이플 맛이 난다  쓴맛도 좀 들어 있다. 씁쓸한 뒷마이 남는다  향이 입안에서 꽤 오래 간다.

Beer Style: Specialty Porter
Malt Selections: Biscuit, Black
Hop Selections: Fuggles, Golding
Color: Brown
Mouthfeel / Body: Full
Food Companions: Roasted or Smoked Food
Alcohol By Volume: 5.3%
Original Gravity: 14.0






블랙 라거 이름에 비해서 광장히 쓰지는 않다...(당근 그럴거라고 상상했는대 -괭장이 쓰지 않다는거지...쓰긴 쓰다)그리고 단맛이 들어 있다.  다른 맥주들에 비해서 거품이 많지 않으며 있는 거품도 좀 진득한 거품들이다. 역시 탄산도 적다. 약간 스타우트 스타일 인듯.

Beer Style: Schwarzbier
Malt Selections: Munich, Carafa
Hop Selections: Saphir, Vanguard
Color: Dark Brown/Black
Mouthfeel / Body: Medium/Full
Food Companions: Hearty, Spicy Food: Barbeque, Roasted Meat
Alcohol By Volume: 5.5%
Original Gravity: 13.0



레이 IPA  맛이 강하다 (쓴거랑 다르다, 강하다)진한 IPA 라고나 할까나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맛이다.
사레넥 에서도 an aggressively hopped brew 라고 표현 해 놓았군....ㅋㅋㅋ

Beer Style: India Pale Ale
Malt Selections: Two Row, Rye
Hop Selections: Hallertau, Saaz
Color: Golden
Mouthfeel / Body: Medium
Food Companions: Seafood, Pizza, Mexican
Alcohol By Volume: 5.95%
Original Gravity: 14.0





윈터 라거  겨울 맥주가 빠질수 없지. 진한 라거 아주 조금 쓰다 그러나 부드럽다. 신기할 정도 이다.  향은 중간정도 이다... 이 발렌스를 어찌 이리 맞추었는지 신기할 정도 이다.

Beer Style: German Style Lager
Malt Selections: Pilsener, Kiln Coffee Malt
Hop Selections: Perle, Hallertau
Color: Deep Amber
Mouthfeel / Body: Full
Food Companions: Hearty, spicy food: Chili, stews
Alcohol By Volume: 5.9%
Original Gravity: 16.5








금요일, 3월 12, 2010

맥주 구분 : 에일 과 라거 ale and lager

맥주를 허구언날 푸다 보니 이왕이면 알고 마시는 것이 낳지 않나 하는 궁금중이 들었다.
내가 좋아 하는 맛은 역시...에일(ale) 그중에 IPA 를 선오 하지.. 
그러나 역시 라거가 싫다고 하기보다는 땡길때가 있다...사뮤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는 무지 좋아 하니깐

과연 에일 과 라거는 무엇이 다르고 또다른 종류의 맥주는 없을까.... 하는 궁금증...

 에일(ale) 과 라거(lager)의 크게 다른점은...
효모와 온도 이다.
에일은 상면발효 효모 를 사용 하며 10도에서 20도 사이에서 발효 한다.
라거는 하면발효 효모 를 사용 하며 5도에서 10도 사이에서 발효 한다.

뭐 효모 이름에서 티가 나지만... 에일은 발효 해서 위에서 발효된 것을 맥주로 사용 하고
라거는 아래에서 발효된 것을 맥주로 사용 한다...

맥주는 에일이 먼저 만들어 졌다.  운도가 높다보니 냉장 시절이 없었던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에 그나마 만들기 편했던 것이다.
에일의 특성으로는 괭장히  다양한 맛과 향을 만들어 낼수 있으며 저장과 숙성 기간이 길지 않다. 그러다 보니 좀더 효모가 살아 있는 맥주 맛을 볼수가 있다.
(아마도 단점으로는 효모가 살아 있으니 저장 기간은 짧다는...생각이 든다...)
또한 애일 방식으로 다양한 맥주 종류가 또 나누어 진다.
pale ale, IPA, porter, stout,  barleywine 가 애일 방식으로 만들어진  종류들 이다.

다음에 만들어 진것이 라거 이다. 과거에는 고지대, 추운 곳에서 만들어 졌다. 낮은 온도에서 만들어지다 보니 그만큼 숙성 시간도 길어졌다.
라거의 특징으로는 에일 에 비해 일반적으로 색깔이 연하고 맛도 깔끔하며 청량감이 많다.

pilsner, Märzen, bock, and dunkles (dark lager) 가 라거 방식으로 만든 종류 들이다.

에일이 좋냐 라거가 좋냐....라고 물으면...흠....답하기 힘들다...
상황과 안주에 따라 달르기때문이라고....할수 있을려나...

여러종류의 맥주를 맛볼수 있는것만해도....행운이라고 난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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