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25, 2010

일자리를 구합시당...

역시 쉽지 않구나..
일자리 구하기..끙...
뭐 인생이 쉽게 풀리는것도 이상하겟지만..
이런 큰거는 좀 잘 됬으면 싶다...끙...

peace in net

월요일, 5월 17, 2010

Magic Hat

magic hat..
내가 맛보기에는 주로 특이한 ? 맥주 만드는 회사다.
Vermont (버먼트)에 맥주 공장이 있으며 직접 견학도 했다...
특이한 맥주 회사 답게 견학도 특이하게 잘 꾸며 놓은듯 하다..


IPA on Tour


후우... 매직 햇 답지 않게... 조금 오리지널에 가깝다고 할까나??
진하고 그윽한 IPA 답다...사라낵 IPA 보다 홉피 하다....(개인적으로 좋다)
습슬한 맛이 뒤로 오래 가며 아주 아주 아주 살짝 시트러스 하다.

이것이 계절 맥주가 아니길 바라지만..........사실은 계절 맥주 이다 보니...
항상 맛볼수 있는것이 아니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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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5월 13, 2010

마음이 불안하면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고 하던가...?

자그랄..뭘해도 별로 즐겁지도 않고... 집중도 안되고..
노는것 조차 별로...노는것 같지 않다....

이제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대..휴...
그저 가시방석에 앉아있는 기분...언절 부절 못하는...불안불안..

일명 지금 내 상테를 두고....백수 라고들 하지...

6월 중순까지 방뺄지 알려줘야 하는대.. 일자리가 뭐 재대로 되야 뭐 알수가 있지...
끙...한달 남았는대 그간에 잡을 가능성은 힘든대..끙..
10월까지 여기에 합법적으로 있을수 있는대..  3개월 동안 어디서 삐대냐 끙...
뭐 삐댄다고 직장이 구해진다는 보증도 없고...끙....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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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월 07, 2010

Blue Moon


불루 문... 특이 한 맥주 중에 하나 이다(내가 맛 보기에는)
괭장히 citrus 하다 아주 괭장히...
맥주 스타일은 ale  스타일 이면..주 재료는 밀(wheat) 이다.
밸기에 스타일 이라고 한다...

탄산도 적당히 들어 있고... 마시기에 괭장히  부드럽다..
그러면서도...citrus  한 맛과 살짝 독특한 맛이 뒤에 이어진다...
혀와 뒷맛도 괭장히 풍부하다..

이 맛에  맛들이 여자분들도 간혹 있다... 일명.....  가식적인 맛아라고들 하는것 같다..
신기한 것을 자주 땡기는 그런 것을 아니지만... 간혹...이런 맛이 땡길때가 있다..



샘플러 12병 짜리로 들어 있길래 샀다..
(자그랄 절대 쎄일 안한다..끙...)
뭐 불루문 이야 위에 설명대로고
Pale moon  일반 패일 에일에 가깝다...(같다가 아니다 가깝다)  불루문 회사 답게..확실히 시트러스 한맛이
들어 있다.   그렇지만 불루문 많큼 강하지는 았다..좀더 패일 애일에 가깝다고 할까나...
그리고 뒷 맛이 단편이다.. 이렇다 보니 일반 애일 에 비해...좀 편한 맛이라고나 할까나
(뭐 내가 애일을 확실히 정의 하고 있다거나 맛을 확실히 안다고 하기는 거시기 하지만)
아마도 일반 패일 애일보다는 조금 접근 하기 쉬울수도 있다...(단맛 때문에??)
조금 강한맛을 좋아 하는 여자분들에게도 권할수도...
그러나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스츠러스 한 맛과 단맛이 다른 애일에 비해 너무 많이 난다...


Honey moon (summer ale) - 이름 때문에 확실히 달 거라고 생각했지만...예상 외로 달랐다...
처음 마시면 계피 맛이..휴....강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그렇다고 강한 계피사탕 정도는 절대 아니다)
시나봉 이라는 계피빵 정도의 은은한 정도의 계피향과 단맛 정도...이다...
물론 불루문과 패일 애일 보다는 달다..    맥주에서 살짝 계피맛이 나도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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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5월 01, 2010

Black head range 등산 (사진 추가)

거의 한달만에 산에 가는것 같다..흑...
몸뚱아리가 완전...... 기름덩어리에 꽝.....



큰 지도에서 black head range 보기 10키로 정도 했고...

등산은...3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풀코스는 8시간 이던대...

 등고선 보고 어렵지 않을거라고 예상 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웠다..
.
단점은 주차장 까지 돌아 올려면 도로로 5키로 정도 걸어야 한다는 단점..

끙...해보고 잡기는 한댕....모르겟다...

여튼 오랫만에 땀 빼니깐 좋더라...
날씨도 좋았고..

내가 갔다 온곳은
windham high peak 이다....분명 어디론가 가면 윈담 스키창으로 갈수 있을것 같은댕....
사진 위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 쌓여 있는것이...비버가 땜 만들어 놓은거라고 한다.
생각보다 땜이 크다...
조반에는 코스가 쉬운편...
그러나 너머지 2.2키로는 이 너덜 바위들 보다 더 험하다..흑...

뭔넘의 야생 꽇인지??
꼭대기 도착 해서..
습진 코스는 이렇게 만들어서 지나갈수 있게 해 두었더만...
이거 자전거로 지나가면 재미 있을듯 하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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