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월 14, 2009

개 쌩쇼를 해요

나도 참 신기 하지..
주말도 없이 ..숙제 하고 있으니...
토요일도 저녁 10시 넘어서까지 숙제 하고 있다..

한국 갔다와서... 밤낮이 바뀌어서
술 안먹으면 밤에 잠이 안온다..

왠지 내 자신이 한심해 지고..처량해 지는 이것은 무엇일까??

이렇게 공부 해서 얼마나 잘 살꺼라고..
그것도 이 뒤늦게서..

뭐 샥시 샤겨서 결혼할 것도 아니고..
(뭐...하고 잡아도..못하는 거겟지....누가 나랑 할까??)

그냥..슬프다.....

간혹가다 즐기는 것 조차도 못하고..
맨날 이러고 있다는 것이..

어짜피 졸업장 받난 안받나 월급은 진짜로 100불 차이나 있으까나???


이넘의 정상인의 인생을 살것도 아니고...
슬프다....
아니...슬프다 고 하기 보다는...
외롭다....누구에도 야그 할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것이.

친그들도 다 들 찟어지고..
난 여기 나와 있고.


나 때문에 찟어 졌다고 하고...

이젠...날 포기 할때인가???
힘들다...포기 하기 힘들다....너무 힘들다...

편하지 않는 김희철인대....
내가 정상인이 되어야 한다 말인가???

다들 어디로 가고 있단 말이가???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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